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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반변성 환자의 시야 진행과정 이미지
황반변성 환자의 시야 진행과정

1황반변성(실명질환)이란?

'황반'은 안구 앞 부분인 동공을 기준으로 봤을 때 반대편인 안구 뒷부분에 위치하며, 망막의 가장 중심에 있는 기관으로 크기 상으로는 우리 안구에서 아주 작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시각세포의 밀도가 가장 높은 시력의 핵심 부위로 전체 시력의 90%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.

황반변성 이미지
  • 이 황반부의 망막세포가 변성되는 것을 '황반변성'이라고 하는데, 황반변성은 65세 이상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며, 미국에서는 연간 천만 명 이상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  • 황반변성은 사물이 굽어보이고, 사물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는 등 변형되어 보이는 시력 장애를 겪다 차후에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    • 60세 이상
      고위험군 01

    • 흡연자
      고위험군 02

    • 고혈압
      환자
      고위험군 03

    • 가족력
      고위험군 04

  •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환자 스스로 뚜렷한 증상을 찾기 어렵고, 컨디션에 따라 시력이 나빠졌다 회복되기를 반복합니다.
  • 또 평상시 양쪽 눈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쪽 눈에 황반변성 증상이 있더라도 환자 본인이 별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2황반변성 자가진단

암슬러격자 이미지 암슬러격자(Amsler Grid)검사는 자가진단법 중 가장 유용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 방법입니다. 50세 이상이라면 주기적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직선이 휘어보이거나 검은 점이 보이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검사 방법


  • 밝은 조명이 있는 공간에서 합니다.
  •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 착용한 상태로 검사합니다.
  • 한쪽 눈을 가리고 30c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격자의 가운데 점을 바라봅니다.
  • 중심의 둥근 점에 시선을 고정시키면서 선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합니다.
  • 반대편 눈을 가리고 똑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.
     
     
     

진단

정상환자와 황반변성환자의시야 비교 이미지

∨ 아래 내용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경우 안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.


  • □ 선이 물결모양으로 휘어져 보인다.
  • □ 중심의 둥근 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.
  • □ 선의 중간 부분이 끊어져 보인다.
  • □ 선의 한 부분이 뿌옇거나 찌그러져 보인다.
  • □ 그림에 없는 점이 보인다.

3황반변성 진단 프로그램

부평성모안과는 대학병원급 장비와 고도의 숙련된 의료진들이 상주하고 있어 황반변성 진단이 즉각적으로 이뤄집니다. 황반변성 진단 장비 보유로 눈에 대한 다양한 검사를 ONE-STOP으로 한번에 받아 볼 수 있으며, 자각증상 없는 안질환도 3시간만에 대부분 확인 가능하므로 치료에 따른 진료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.

  • 빛간섭단층 촬영 OCT

    빛간섭단층 촬영 OCT

  • 안구단층촬영 OCT

    안구단층촬영 OCT

  • 망막 전위도 검사 ERG & VEP

    망막 전위도 검사 ERG & VEP

  • 정밀 시야 검사

    정밀 시야 검사

  • 나안,교정시력 검사

    나안,교정시력 검사

  • 안압검사

    안압검사

  • 세극등 현미경 검사

    세극등 현미경 검사

  • 광각 안저 카메라

    광각 안저 카메라

  • 안저검사

    안저검사

4황반변성 종류

  • 건성황반변성 이미지1 건성황반변성 이미지2

    1. 건성황반변성

    • 건성황반변성은 초기에 발생하는 흔한 황반변성으로 시력 저하가 경미하고 10년 정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됩니다.
    • 건성황반변성은 진행성 안질환으로 이를 방치하면 습성황반변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

  • 습성황반변성 이미지 습성황반변성 이미지2

    2. 습성황반변성

    • 습성황반변성은 황반부에서 출혈이나 부종이 발생하고 시세포가 급격히 손상되어 중심시력을 잃게끔 만드는 질환으로 비교적 진행 속도가 빨라서 치료하지 않으면 2개월~2년 내로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    • 한쪽 눈에 발병 시 5년 내에 다른쪽 눈에서도 50%에서 발생합니다. 습성 황반변성은 연령 관련 황반변성으로 인한 법적 실명상태의 90%를 차지합니다.

5황반변성 치료방법

항체주사치료

주사약종류

  • 항체주사 치료를 받으면 일시적으로 시력 유지 및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4~5주 정도가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반복 치료를 해야 합니다.
  • 처음에는 한달 주기로 여러 차례 치료를 받고, 눈 상태에 따라 6개월 간격, 1년 간격으로 주사 치료 시기를 조절하게 됩니다.

광학적 레이저치료(PDT)

레이저치료장비

  • 광역학치료법은 광민감물질인 비쥬다인(Visudyne)을 혈관을 통해 주입한 후 일정 시간 뒤에 망막의 신생혈관에 광민감물질이 도달했을 때 광민감물질에만 반응하는 특수한 레이저를 눈에 조사함으로써 선택적으로 신생혈관을 파괴시키는 방법입니다.
  • 하지만 광학적 레이저 치료는 치료 후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반복적으로 치료해야 하며, 반복적인 치료 시 망막 자체의 손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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